최면후기

최면후기

공황장애, 분명히 나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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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축복이
작성일23-09-16 15:03 조회47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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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덧 갑자기 내게 찾아온 공황장애, 처음엔 너무나 무섭고 공포스러웠다.

숨이 안 쉬어지고 심장이 쿵쾅거리고, 온 몸엔 식은땀이 나고, 팔다리에는 힘이 없었다.

정신병원을 가보기도 하고, 약을 처방받아 먹기도 했는데 금방 나아지지 않는 모습에

많이 두렵고 힘들었다. 어머니의 권유로 인해 GTS 최면을 접하게 되었고,

공황장애는 치유될 수 있는 병이라는 희망찬 메세지에 나도 힘을 얻고 치료를

받기 시작했다. 여기 오는 날이면 무거웠던 머리가 가벼워져서 나가게 되었고,

무의식 속 부정적인 생각을 꺼내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전환되는 듯했다.

'언제 나을까? 빨리 낫고 싶은데' 하는 조급함은 어느새 사라졌고, 꾸준히 받다보면

어느새 나도 모르게 공황장애로부터 벗어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생겼다. 

일주일에 한번씩 최면치료를 받으며 앞으로 설령 공황장애가 또다시 오더라도,

쉽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이고, 공황장애가 또 올까봐 두려움을 느끼는 마음은 들지

않을 것임을 믿는다. 공황장애를 겪는 사람은 물론 공포감으로 힘들지만, 어떻게

보면 공황장애로 죽을 일은 없다는 것이 참 다행이고 행운이라는 생각이 든다!

마지막으로, 그동안 꾸준히 상담해주시고 치료를 진행해주신 원장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댓글목록

gts최면심리연구소님의 댓글

gts최면심리연구소

뿌듯합니다.^^
항상 행운과 평화가 함께 하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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