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생 25년 어렸을 때 착하고 모범생으로 살았었던 내가

사춘기와 함께 모르는 불안이 덮쳐왔었다 부모님과는 새벽내내

싸우다 지쳐 잠도 못자고 항상 가출하고 싶었고 주변에는 나를

괴롭히지 못해 안달이었다 행복한 가정에서 살아왔지만

어떻게 나를 표현할 줄 모르는 사람이었다 나의 감정을

표현할 줄 몰라 그것이 이리도 나를 힘들게 할 줄 몰랐다.

이러다 정말 내가 죽겠구나 싶어 5년전에 이곳을 방문했다.

학생 때는 부모님과 다녔는데 힘들어도 꾸준히 다녔다. 결과는

대박이었다. 인생이 180도 바뀌었다 내 인생의 전환점이라도

해도 될 정도로 20대 초반의 나는 행복한 사람이었다

인생에 있어 걱정도 없고 열정있고 희망찬 소녀로 바뀌었다.

이후 직장생활 내에서의 힘듦이 있어서 다시 방문했으나

여전히 믿음직스러운 선생님덕에 잘 끝맞춰 기분이 좋다.

이번에는 어떻게 인생이 행복해질까 기대가 된다.

최면 때 해주시는 말처럼 태어날때부터 행복한 유전자를 

지닌 사람으로 탈바꿈 된 것 같다. 항상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쌤 덕에 남자친구와도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